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방탄복 위에 선거 운동복을 입고 있다. /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에 방탄 유리막이 설치됐다.
19일 채널A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수도권 유세에 나섰는데,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유세 현장에서 저격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거다.
이날 이 후보는 용산역 유세 이후 영등포역 광장과 홍대입구역 근처 광장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방탄 유리막은 이동식으로 제작돼 유세 현장마다 등장할 예정이다.
방탄 유리막은 이 후보가 유세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에 섰을 때 이 후보의 양옆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에 대한 신변 위협이 잇따르자 민주당은 경호와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경찰특공대와 폭발문 탐지견이 배치돼 사전 수색을 진행하고, 저격 우려에 대비해 고가의 총기 관측 장비도 도입됐다. 경호원들은 이 후보의 연설 중에도 유세 차량을 앞뒤로 둘러싼 채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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