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문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양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8일 진행된 세 번째 강연에는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의 저자 최재훈 작가가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를 주제로 진행했다.
최 작가는 ‘초예민성’이라는 심리적 특성을 중심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겪는 감정 소모의 원인을 분석하고, 일상에서 상처를 덜 받으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6월에는 이은화 뮤지엄 스토리텔러의 ‘가고 싶은 K-미술관과 전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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