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제니스가 브랜드 설립 160주년을 기념하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특별한 한정판 타임피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에서 운영되며, 160주년 기념 한정판은 물론 새로운 컬렉션과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블루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160주년 한정판 타임피스 3종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반영하여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은 각각 16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팝업에서는 전설적인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G.F.J. CALIBRE 135'도 공개된다. 1950년대의 우아한 품격과 현대적인 디테일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데피 제로G', '데피 스카이라인 뚜르비옹 골드' 등 제니스의 대표 타임피스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 브랜드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니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160년의 전통과 정교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국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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