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연푸른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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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연푸른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경기일보 2025-05-19 10:1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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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초교는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연푸른초교 제공
연푸른초교는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연푸른초교 제공

 

양주 연푸른초등학교는 19일 학교 정문 앞에서 양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연푸른초 녹색학부모회, 학생자치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란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주청자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선 학교전담 경찰관을 비롯해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 멈춰!’ 문구가 담긴 부채를 배부하며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홍보대사(SSAM)와 학생안전 가디언즈 학생들도 ‘우리가 만들고 실천하는 안전 약속’을 주제로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신길동 연푸른초교 교장(오른쪽)과 학생, 학부모 등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푸른초교 제공
신길동 연푸른초교 교장(오른쪽)과 학생, 학부모 등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푸른초교 제공

 

연푸른초등학교는 평소에도 녹색학부모회의 자발적 교통지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길동 연푸른초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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