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1390원대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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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1390원대 중후반

직썰 2025-05-19 10:0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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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19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장 초반 139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10시2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94.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 상승한 1395.1원으로 출발했다.

달러 가치는 지난주 말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올랐다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다시 하락했다.

무디스는 지난 17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장기발행자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100.804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6.79원보다 4.38원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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