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액션의 정점...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 만에 76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6만2,805명을 기록했다. 2025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우며 극장가에 빠르게 안착했다.

이번 작품은 인류를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전통의 리얼 액션과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이 결합되며 극장에서 체감되는 스펙터클이 강점이다.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CG 없는 액션, 고공 장면, 몰입도 높은 전개에 대한 찬사가 이어진다. “극장이 존재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 “진짜 손에 땀이 난다”, “CG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등 실제 관람 후기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평이다.

높은 완성도와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100만 관객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작의 공백이 길었던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끌 첫 블록버스터로 관심이 모였으며, 본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e-mail]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