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과 ‘교감’ …광고계까지 접수

배우 정해인이 ‘교보생명’ 새 광고 모델이 됐다.

정해인은 ‘보험에 균형감이 필요할 때 교보로감’이라는 메시지가 중심인 ‘교감능력’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해인이 출연한 광고 영상 1, 2편은 14일 공개됐으며, 8월까지 총 3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TV, 라디오, 신문, 온라인뿐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런칭 편’은 ‘변치 않는 교감능력’이라는 콘셉트로, 교보생명의 역사 등을 설명한다. 

정해인은 특유의 친근한 비주얼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광고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두 번째로 공개된 ‘밸런스 편’에서 정해인은 자전거를 타며 ‘중심을 잡아주는 교감능력’이라는 콘셉트를 찰떡같이 표현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tvN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베테랑2’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정해인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활약을 펼치며 대세 배우의 저력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e-mail]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