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취항 기념이라곤 하지만 도쿄에서 오는 게 더 편하다
도쿄에서 JR 조반선(常磐線) 을 타면 한 번에 우시쿠로 갈 수 있고
시나가와, 신바시, 도쿄, 우에노, 닛포리 에서 탈 수 있음
도쿄 - 우시쿠는 990엔 / 62분
일단은? 이바라키공항에서 도쿄 가는 길목에 있긴 함
역명판에도 그려져있듯이 대불(大仏) 이 뮤명함
대불 말고는 사실 볼 게 없다...
가려면 역 앞에서 버스 타야 함
평일엔 버스가 엄청 적기 때문에 주말에 오는 걸 추천
평일엔 하루 세 대 뿐이고 주말엔 1시간에 한 대씩 다니는 Outlet 행 직행 버스가 우시쿠 대불을 경유함
우시쿠에서 제일 유명한 건 대불
높이가 120m라고 한다
우시쿠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이라고 함
안에 전망대도 있어서 올라가볼 수 있는데
표 살 때 전망대 티켓이랑 합쳐서 사면 1,000엔이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안 올라가봄
우시쿠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카시와다 신사(柏田神社) 라고 하는 작은 신사가 있다
안엔 아무 것도 없음
우시쿠역 근처에는 우시쿠 샤토(牛久シャトー) 라는 건물이 있음
벽돌 건물이 주는 감성이 좀 특이하다
"샤토(Chateau)" 는 양조장을 뜻함
일본 최초의 양조장이라고 함
안에 와인도 팔고 있음
산미 강한 와인 싫어하면 좀 불호지만
그래도 기념품으로 마셔볼만 했음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