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파워' BTS 진, 미니 2집 '에코' 글로벌 차트 휩쓸며 63개국 1위...뷔 '프렌즈'도 5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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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파워' BTS 진, 미니 2집 '에코' 글로벌 차트 휩쓸며 63개국 1위...뷔 '프렌즈'도 5억 스트리밍 돌파

메디먼트뉴스 2025-05-19 09:0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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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뷔가 각자의 솔로 활동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진의 새 미니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장악했으며, 뷔의 솔로곡은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스트리밍 대기록을 달성했다.

어제(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날(17일) 오전 7시까지 기준 전 세계 6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독일, 브라질,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에코’는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역시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진은 미니 2집 ‘에코’에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진은 어제(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 역시 솔로곡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뷔가 지난해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프렌즈’는 지난 15일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넘어섰다.

‘프렌즈’는 오랜 시간 친구 관계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뷔는 이번 기록 외에도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한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포함해 총 12개의 솔로곡이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들도 솔로 활동으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의 성공적인 미니앨범 발매와 뷔의 유의미한 스트리밍 기록은 전 세계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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