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소상공인의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도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시사쿡요리아카데미에서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요식업 창업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의 9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하루 4시간씩, 2일 또는 4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10가지 이상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매출 상승, 재료 손질, 원가 절감, 외식 트렌드 반영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주요 실습 메뉴로는 ▲한우 떡갈비 ▲수제 돈가스 ▲아귀찜 ▲제주고사리해장국 ▲어복쟁반 ▲곱도리탕 ▲새우알탕 ▲사태찜 등, 실제 업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효자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사쿡요리아카데미 김우성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조리법을 넘어, 외식 시장 흐름에 맞춘 실전형 기술교육”이라며, “소상공인이 직접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외식업 예비 창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시사쿡요리아카데미의 홈페이지 내 수강 문의 탭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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