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디아스를 원한다.
스페인 ‘렐레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도메스틱 트레블에 성공을 했고 우승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을 준비하는데 최우선 영입 타깃은 디아스다. 니코 윌리엄스보다 우선순위가 됐다. 리버풀과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나간 상황에서 또 다른 주축을 내주는 걸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디아스는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에 답을 하지 않았다. 디아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바르셀로나는 디아스가 유럽 최고 수준 경쟁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남미 특유의 투지, 측면 돌파 능력, 득점력을 갖췄으며 분명한 가치를 지닌 자원이다. 바르셀로나는 전성기 나이인 디아스가 어린 공격수들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로 구성된 확실한 공격진을 앞세워 성공적인 2024-25시즌을 보냈다.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에스파냐에서 우승을 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해냈다. 바르셀로나는 이제 이적시장을 준비하는데 공격 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피냐, 야말 의존도가 커 살인적인 일정을 버티기 어렵다는 걸 이번 시즌을 통해 확실히 확인했다. 혹사 수준 출전시간을 소화하면 뛰었고 그럼에도 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다음 시즌까지 이어질 거라는 확실한 보장은 없다. 페란 토레스, 안수 파티 등도 있지만 더 좋은 공격수를 데려오고자 하며 디아스가 타깃이 됐다.
디아스는 포르투에서 활약하다 이적료 4,700만 유로(약 736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 역대 이적료 6위다. 2021-22시즌 후반기만 뛰고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부상을 겪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17경기 4골 2도움을 올렸다. 사디오 마네를 완벽 대체하지 못한 디아스는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버풀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 리그 34경기에 나온 디아스는 13골 5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9경기 3골,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경기 1골 등을 기록하며 리버풀 공격을 이끌었다. 모하메드 살라 공격 부담을 분담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실었다.
스페인 ‘스프로트’도 “디아스는 바르셀로나의 꿈의 타깃이다.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253억 원)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 질적 향상을 위해 디아스를 원한다. 디아스는 라리가에서 뛰길 원하며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연봉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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