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으로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33만 52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6만 2807명. 주말 2일(17일-18일) 동안 무려 75만 9215명을 동원했다.
2위는 '야당'이다. 하루 동안 3만 500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20만 9561명이 됐다.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열연 했으며 배우 출신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3위다. 하루 3만 17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31만 3820명이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2011년 발매돼 '역대 전 세계 비디오 게임 판매량 1위'에 오른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모든 것이 네모로 변하는 '오버월드'에 빨려 들어간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파과'가 1만 5987명을 동원해 4위, '썬더볼츠*'가 9720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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