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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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살아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다시 차갑게 식고 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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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정후는 지난 18일 어슬레틱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 사이 성적은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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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OPS 0.800이 다시 무너진 뒤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조금 더 떨어졌다. 여기에 출루율 역시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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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샌프란시스코는 1-2로 뒤진 8회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랜디 로드리게스와 라이언 워커가 각각 승리와 세이브를 나눠가졌다.
반면 6 2/3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호투를 펼친 어슬레틱스 선발투수 제프리 스프링스는 구원진 난조로 인해 승리하지 못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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