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1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도로에서 지게차를 몰던 A(60대)씨가 차량에 깔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허벅지 부위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잠시 지게차를 세우고 하차한 뒤 지게차가 갑자기 움직이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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