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이혼 후 만난 女에 스토킹 당해…하루 문자 400통씩”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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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이혼 후 만난 女에 스토킹 당해…하루 문자 400통씩” (‘동치미’)

일간스포츠 2025-05-18 18:3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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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캡처 

코미디언 심형래가 과거 스토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심형래는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이혼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라며 “하루에 문자가 400통씩 왔다”고 했다. 

또 해당 예고편에서는 심형래를 포함해 코미디언 임하룡, 이홍렬이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렬은 “세 사람이 같이 방송에 나오는 건 처음”이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심형래는 지난 1992년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2011년 합의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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