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사회에서 선망받는 남성이 전남 화순으로 출장을 갔다가 교통사고로 만 58세라는 나이에 사망함
유족은 단순 교통사고인줄 알았으나 현장 cctv에서 차량이 남성을 치는걸 알게되었음
가해자는 사고 당시 소방,경찰에 전화도 안하고 가족들을 전화로 호출해 피해자를 옆 개울에 옮겨두고 현지인들은 손도 안대는 옆 하천 물을 수십 번 마시는 장면이 목격됨 (신고는 사고 20분 뒤 이루어졌고 바로 옆에 병원이 있었음)
음주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나 담당 경찰은 우리가 다 알아서 할텐데 왜 참견이냐고 방송에서도 불쾌한 티를 냄
알고보니 가해자는 4급공무원 출신으로 전직 화순군 보건소장을 역임하는등 지역유지였던 걸로 밝혀짐
제작진이 찾아가니 자기도 피해자라며 왜 피해자가 안 피해서 사고를 만드냐고 피해자 탓함
아래 글은 피해자 딸이 남긴 댓글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