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보고 있나?...‘성골 유스’ 브래들리, 6년 장기 재계약→“함께할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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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보고 있나?...‘성골 유스’ 브래들리, 6년 장기 재계약→“함께할 미래가 기대됩니다!”

인터풋볼 2025-05-18 15:4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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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사진=리버풀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코너 브래들리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래들리는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다”라고 발표했다.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앞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기 때문. 심지어 자유 계약으로 나가는 것이기에 팬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발빠르게 브래들리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2003년생인 브래들리는 북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다. 리버풀과의 첫 만남은 2019년이었다. 당시 그는 세인트 패트릭스, 던개넌 스위프츠를 거쳐 만 16세의 나이에 리버풀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이적과 동시에 실력이 워낙 출중해 1년 만에 U-23팀으로 월반했다. 유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2 우승을 비롯해 여러 트로피를 거머쥐으며 제 2의 아놀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지난 2021-22시즌 1군에 콜업돼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주로 컵 대회에 간간히 출전했다. 첫 시즌 기록은 5경기 출전 1도움. 많은 출전 시간은 아니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성적이었다. 이후 지난 시즌부터 준주전 자원으로 거듭났다. 브래들리는 앤디 로버트슨, 치미카스, 아놀드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초반에는 다소 불안함이 있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자 안정감을 되찾았다.

올 시즌에도 입지는 변함이 없었다. 현재까지 27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올리며 경쟁력을 보였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경기 출전 시간은 1,263분에 그쳤다.

그래도 리버풀 내에서 핵심적인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더군다나 '성골' 유스 출신인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선수였다. 다행히도 브래들리는 팀에 남기를 원했고 리버풀은 장기 재계약으로 보답했다.

사진=리버풀
사진=리버풀

팬들은 브래들리가 아놀드의 대체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우선 두 선수가 가진 툴은 다르다. 아놀드는 뛰어난 발밑을 보유하고 있기에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와 반대로 브래들리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 침투 능력, 전방 압박, 대인 수비에 능하다.

다만 충성심 면에서는 브래들리가 앞섰다. 브래들리는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함께할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계속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멋진 2년이었다. 특히 임대를 마치고 돌아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 기세를 이번 시즌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아주 좋은 시간들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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