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m 대형포 쾅!' LG 박동원, 시즌 12호포 시원하게 날렸다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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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 대형포 쾅!' LG 박동원, 시즌 12호포 시원하게 날렸다 [IS 잠실]

일간스포츠 2025-05-18 14:2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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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키움과 LG 경기. LG 박동원이 8회 좌월 1점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15.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잠실구장 가장 먼 곳으로 홈런 타구를 날려보냈다. 

박동원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 1회 분위기를 가져오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1-0으로 앞선 1회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상대 선발 엔마누엘 대 헤이수스의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받아쳐 잠실구장 가장 먼 곳인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35m가 나왔다. 

박동원의 시즌 12호포였다. 이 홈런으로 박동원은 팀 동료 오스틴 딘(12개)과 함께 이 부문 리그 공동 2위에 등극했다. 올해 18개를 때려낸 1위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를 향해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LG는 박동원의 홈런으로 3-0으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1회 선두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김현수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앞서나간 LG는 오스틴과 문보경이 삼진과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박동원이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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