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34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15층 규모 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등포소방서는 인력 175명과 차량 49대를 투입해 오전 11시4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주민 4명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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