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족대 어업 2연승... 마흔 카제하야 주우재는 집중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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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족대 어업 2연승... 마흔 카제하야 주우재는 집중 견제

스타패션 2025-05-18 11:0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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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놀면 뭐하니?'
/사진=MBC'놀면 뭐하니?'

 

MBC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가 유쾌한 웃음과 함께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KCM과 함께 '리벤지 족대대첩'에 나서는 모습과 이이경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홍콩에서 재회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차지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1%,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 초반, 유재석과 하하는 최근 '너에게 닿기를' 챌린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우재를 향해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유재석은 음악 방송 출연까지 한 주우재에게 "정신 차려"라며 견제했고, 하하는 "분장쇼 가자"며 몰아세웠다. 이에 주우재는 "2주 정도 즐기겠다"고 응수했지만, 유재석은 절친 변우석을 언급하며 다시 한번 주우재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족대 낚시에서 멤버들은 KCM의 스승인 유튜버 채니아빠의 도움을 받아 대어 잡이에 나섰다. 채니아빠는 능숙한 솜씨로 잉어 세 마리를 한 번에 잡는 등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하하와 주우재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집념을 발휘, 결국 가물치 월척에 성공하며 '족대의 신'으로 등극했다. 승리감에 도취된 유재석은 "오늘도 이겼다"를 외쳤고, 패배에 분을 삭이지 못한 하하는 다음 달 바다 낚시로 설욕전을 제안하며 3차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이경은 과거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박은영 셰프와 홍콩에서 재회했다. 7개월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 속에서도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박은영 셰프는 이이경에게 "이경 씨가 이상형인 건 진짜 사실"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이경은 박은영 셰프가 준비한 사천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미주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족대 낚시 실력과 주우재를 향한 멤버들의 유쾌한 견제, 그리고 이이경과 박은영 셰프의 설레는 재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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