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세계 최초 토큰 세일의 민주화 실험…창립자-참여자 동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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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 세계 최초 토큰 세일의 민주화 실험…창립자-참여자 동일 조건

데일리 포스트 2025-05-18 07:3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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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현국 대표 이미지 출처 / 넥써쓰
©데일리포스트=장현국 대표 이미지 출처 / 넥써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프라이빗 세일의 기회를 모두에게 열겠습니다.”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 'CROSS'의 퍼블릭 세일을 언급했다.

장 대표는 “대부분의 성공적인 프로젝트에서는 생태계가 성장하면 초기 기여자들이 리스크와 헌신에 비례한 보상을 받는다”며 “그중에서도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한 초기 투자자들이 가장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참여했던 과거 프로젝트에서는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들이 최대 7000배의 수익을 올렸으며, 현재도 10배 이상의 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 대표는 CROSS 프로젝트의 퍼블릭 세일을 설계했다. CROSS 세일은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한 가격($0.10)으로 토큰을 제공한다. 이는 장 대표 본인이 창립자로서 투자한 가격과 동일하다.

이를 “토크노믹스의 민주화”라고 표현한 장 대표는 “만약 CROSS가 성공한다면, 퍼블릭 참여자들도 창립자인 저와 같은 수익 기회를 갖게 된다. 물론 실패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는 진짜 리스크를 감수한 공정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최근 한 대선 후보가 “모든 국민이 엔비디아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이라고 질문한 사례를 언급하며, “부와 성장의 원천은 기업이다. 정부 지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CROSS 세일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작은 첫걸음”이라며 “창립자, 프라이빗 투자자, 대중이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실험”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사실 창립자라면 무료 토큰을 받을 수도 있고, 조용히 몇몇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나는 다르게 가고 싶었다. 이것은 그 첫 번째 대답이며,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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