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이름 대고 금전 요구했다? "고급 주류 보내라" 피해자들의 증언... (+사칭, 논란, 결혼,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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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이름 대고 금전 요구했다? "고급 주류 보내라" 피해자들의 증언... (+사칭, 논란, 결혼, 치매)

살구뉴스 2025-05-18 06:4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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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임영웅의 이름을 도용한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팬들과 업계에 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당 예약을 빌미로 한 노쇼 피해와 고급 주류 배송 요구, 금전 요구까지 이어지는 신종 사기 수법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임영웅 이름 도용한 사기 수법 확산…노쇼 피해와 금전 요구까지

KBS

 

최근 임영웅의 이름과 소속사 명의를 도용해 식당 예약을 진행한 뒤 무단 노쇼를 일으키거나, ‘고급 주류를 보내라’며 현금 및 물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임영웅 또는 소속사 관계자라는 말에 속아 이 같은 요구에 응했으나, 이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사칭’ 수법임이 드러났습니다.

 

물고기뮤직, “당사 명의 사칭 절대 금지”…강력 경고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5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 명의로 식당 예약, 주류 배송, 금전 요구는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더불어 “사칭 연락을 받으면 즉시 무시하고, 개인정보 제공은 물론 어떠한 대응도 하지 말라”고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소속사는 “팬들과 관계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제2·제3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일부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의 교묘한 수법과 임영웅의 인기, 신뢰를 악용한 범행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도 분노와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영웅, “제가 청년 치매” 솔직 고백으로 또 한 번 화제

임영웅 유튜브 임영웅 유튜브

최근 임영웅은 자신의 기억력 저하를 솔직히 고백해 또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3월 10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에피소드2’ 영상에서 그는 “요즘 기억력이 안 좋아 음식점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가 청년 치매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고스톱을 좀 많이 쳐야 할 것 같다”며 기억력 향상법을 언급해 팬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안무 연습 중에도 “연습해도 까먹고 다시 또 까먹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팬들은 “저도 깜빡깜빡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진솔한 모습과 함께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할 것

SBS SBS

임영웅은 최근 치매 증상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진솔한 모습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더욱 두텁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영웅이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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