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결식 우려 아동' 180명 맞춤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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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결식 우려 아동' 180명 맞춤형 후원

AP신문 2025-05-18 04:2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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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AP신문 = 원다정 기자]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한 끼를 채워줄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하이트진로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이번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후원을 비롯해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장애인의 날 복지관 대상 지원 ▲연말 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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