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온 매직클럽의 오지은 대표가 태국의 해외 인력 송출 시장을 집중 탐방하며,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지은 대표는 최근 태국 현지의 주요 인력 송출 업체 및 노동부 산하 직업교육기관을 방문해 현대화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점검하고, 숙련 기술 인력 양성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용접 분야 실습 과정을 참관하며, 태국 인력의 뛰어난 기술 습득력과 직업 의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태국 정부의 체계적인 해외 취업 지원 정책과 직업훈련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시장과의 인력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매직클럽 오지은 대표는 태국 북부 치앙라이 지역의 교육기관을 찾아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간 인력 교류 및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매직클럽 오지은 대표는 “현장에서 확인한 태국 인력의 기술 역량과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태국 정부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과 한국 기업들의 인력 수요를 효율적으로 연결한다면, 양국 모두에 실질적인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인력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나아가 경제 협력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매직클럽은 이번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함은 물론, 태국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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