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아사쿠사부터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너무 슬펐어...
종말을 예고하는 스카이트리
날 흐려서 날짜 잘못 잡았나 했지만
칸다 마츠리랑 시기 겹쳐서 그건 좋았음 ㅋ
칸다 신사는 유명한 씹덕 신사임...
정확히 뭘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축제 분위기
다행히 다음 날은 맑아서 가마쿠라로 달려갔음
건널목 바로 앞에 있는 신사도 함 들러주고
하세데라도 함 들러주고
에노시마도 들러줬다
전날에 날씨 구려서 그런가
대비효과로 더 기분이 좋더라
이쪽 지역은 솔개인지 매인지 암튼 뭐가 많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빵 도둑맞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다음 날은 또 개같이 흐려짐 ㅋㅋ
종말을 알리는 도쿄타워
불길한 던전으로 들어가는 메이지신궁 토리이
그래도 좆소 고양이 봤으니 좋았쓰
열쇠고리랑 스탠드 하나 사왔음
비슷한 굿즈에 비해 좀 비싸더라...
비싸도 사갈 거 아나 봄
아래는 여행에서 먹었던 것들
여행 가면 식당 잘못 골라서 실망하는 경우가 꼭 있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실패 안 하고 다 맛있는 데만 갔다
그리고 개같이 한오환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