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골반괴사 고통 고백 "답없다,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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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골반괴사 고통 고백 "답없다,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도"

머니S 2025-05-17 10:0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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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유튜브채널 캡쳐 ./사진=최준희 유튜브채널 캡쳐
최준희가 골반괴사 고통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골반괴사 어떻게 되셨나. 지금은 괜찮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골반괴사 이슈는 답이 없다. 제 몸이 왜 이렇게 자주 고장나는지 모르겠는데, 루푸스의 합병증으로 오게 된 것이다. 제가 한창 아팠을 때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창 아팠을 때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28알씩 복용했다. 지금은 손톱 반 알만큼 먹는다. 7~8년이 지나 합병증이 찾아왔다. 병원에서는 옛날에 스테로이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뼈가 썩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괴사라는 게 이미 뼈가 썩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뼈를 더 못 썩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결국에는 인공관절을 넣어야 하는 엔딩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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