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글로벌 신용평가업체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무디스는 앞서 지난 2023년 11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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