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장 전국 7곳 개설…한소희 친모 항소심 집행유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불법도박장 전국 7곳 개설…한소희 친모 항소심 집행유예

모두서치 2025-05-16 18:59:1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한소희 모친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16일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55살 신 모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신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원주 5곳, 울산과 경북 경주 각각 1곳씩 총 7곳의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했다.

특히 원주에서는 수익 분배 조건으로 일명 ‘바지 사장’을 세워 성인 PC 게임장을 차리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지난 2021년에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돼 2023년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