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 관심↑

청호나이스 뉴 아이스트리 [사진=청호나이스]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청호나이스는 여름을 앞두고 얼음정수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는 가로 25.4cm의 슬림사이즈에 한 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제빙량과 저장용량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과 같이 얼음 소비가 많을 경우 쾌속 제빙으로 더욱 빠르게 얼음을 생성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 아이스트리’는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조작부는 트렌디한 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우수디자인(GD)에서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사용자 취향에 따라 냉수 온도를 강냉, 약냉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온수 온도는 3단계(85℃, 75℃, 45℃)로 선택 가능하며, 이외에도 터치 한 번에 약 120㎖, 250㎖의 정량 취수나 연속 취수 선택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뉴 아이스트리’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편리성까지 모두 만족하는 ‘뉴 아이스트리’를 통해 불쾌지수는 내리고 행복지수는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