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공부하다 한국 왔는데 미스코리아 당선된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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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공부하다 한국 왔는데 미스코리아 당선된 유학생

메타코리아 2025-05-16 17: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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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전향을 준비 중인 미스코리아 진 출신 최서은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서은은 1995년생으로 제65회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차고 밝은 매력, 뛰어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로 주목받은 그녀는 이듬해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해 큰 화제성을 자랑했다.

최서은은 14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 성취도와 예술 감각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그녀는 뉴욕 명문 미술대학 프랫 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를 장학생으로 입학해 디자인 전공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국 조연출, 학원 강사, 모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최서은은 202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도전해 큰 성과를 거뒀다. 그녀는 밝은 이미지, 유창한 언어 감각,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무려 8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미스코리아 진(眞)을 차지하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차세대 대표 미인으로 떠올랐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다. 핫한 청춘들 속에서 최서은은 단아한 미모와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로지옥 시즌2'가 공개된 이후 그녀가 입고 나온 브랜드 정보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아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면서 대세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2021 미스코리아' 당시 소감으로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최서은은 지난해 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그녀는 롤모델로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는 연기와 깊은 서사를 표현하는 배우 서현진을 언급하며, 그녀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가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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