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강릉시 입암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노조 간부 A(54)씨가 자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사무실에서 일부 조합원들과 말다툼 끝에 화를 참지 못하고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강릉의 한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때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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