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임명수)이 자사의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 ‘이지톡페이(EasyTalkPay)’의 공식 웹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 한국정보통신 제공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임명수)이 자사의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 ‘이지톡페이(EasyTalkPay)’의 공식 웹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톡페이는 카카오 알림톡 기반의 비대면 청구•결제 서비스로, 기존 PG 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결제 시스템이다.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임명수)이 자사의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 ‘이지톡페이(EasyTalkPay)’의 공식 웹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 한국정보통신 제공
이번에 오픈한 웹사이트에서는 서비스 소개부터 이용 방법, 체험 기능, 제휴 문의까지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사용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청구서 발송부터 결제 완료까지의 과정을 실제처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대면 결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서비스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간편결제는 이지포스 가맹점이면 누구나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PG 계약이나 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 카드사 가맹점번호를 활용해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하며, 카드사 앱카드를 활용한 OTC(One-Time Cardnumber, 일회성 카드번호) 방식으로 보안성과 결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결제 고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수신한 청구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실물 카드 없이도 앱카드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비대면 환경에서의 간편성과 실효성을 갖춘 결제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간편결제는 실제로 학원, 병원, 클리닉 등 다양한 오프라인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원에서는 수강료 납부일에 학부모가 직접 방문하거나 학생에게 카드를 맡기는 불편함 없이, 카카오톡을 통한 청구서 발송과 간편 결제로 시간과 절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이지톡페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이지QR’도 상반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QR은 매장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메뉴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결제 구조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누구나 이지톡페이의 구조와 기능을 손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별도 계약 없이 이용 가능해 중소 사업자에게는 효율을, 소비자에게는 간편함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정보와 서비스 신청은 한국정보통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