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헌신을 기리고 후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환경이 열악한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 100여곳을 골라 소화기, 화재 발생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한다.
6월 말까지 경남 시군 소방서 직원들이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전달,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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