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비브람 파이브핑거스가 2025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각 발가락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을 비롯해 비브람만의 기술력이 집약됐으며, 발 본연의 움직임을 존중하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이러한 특징은 비브람 브랜드가 전개하는 SS 캠페인 메시지 ‘모든 감각을 깨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다’와도 일치한다.
특히 이번 시즌 제품 중 브이런(V-Run)과 스크램키(SCRAMKEY) 제품은 각각 실내 트레이닝과 러닝, 산악 트레킹,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술력이 활용됐다.
브이런(V-Run)은 발에 밀착되는 착용감이 특징으로, 헬스장에서의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 스트레칭 등 실내 운동 시에도 착용 할 수 있다. 특히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돼, 실내뿐 아니라 가벼운 야외 러닝 시에도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어 스크램키(SCRAMKEY)는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고기능 트레일 슈즈로, 스피드 레이싱 시스템과 비브람 특유의 아웃솔이 적용됐다.
비브람 파이브핑거스의 2025 봄 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편집숍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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