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R, 16강진출 3승 이예원(vs최가빈) "실수로 지는 경기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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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R, 16강진출 3승 이예원(vs최가빈) "실수로 지는 경기 하지 않겠다"

골프경제신문 2025-05-16 16:10:00 신고

이예원(사진=KLPGA)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5월 14일(수)~18일(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 네이처-가든코스(파72, 6384야드)

-7라운드 매치플레이 방식(예선 조별리그 3R, 16강, 8강, 4강, 결승)

※UP(승) DN(패) U(홀포기 승) X(홀포기) H(홀 동률) Tie(A/S)(코스동률) n & n(승수&남은홀수) n Holes(연장홀수)

-총상금 9억원→10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박현경(2024)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2027년)

-출전 선수 64명 : 안선주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이예원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 정윤지 유현조 이가영 박민지 김민별 지한솔 박보겸 서어진 최민경 김재희 이동은 문정민 박주영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한진선 최가빈 홍정민 김민주 이소영 장수연 이승연 박도영 홍현지 안송이 이채은2 조아연 홍지원 임진영 이다연 조혜림 황정미 임희정 현세린 박결 허다빈 김지현 강지선 이준이 김우정 김소이 한지원 성유진 서연정 홍진영2 리슈잉 정지효 김나영(시드권자 63명) 송은아(추천 1명)

-불참 : 이정민 이주미

-역대 우승자 : 성유진(2023) 홍정민(2022) 박민지(2021) 김지현(2019) 이정민(2010) 등 16명

-역대기록 : △최다승 : 2승(김자영2) △연속우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 △연장전 : - △홀인원 : 없음 △코스레코드 : -

-2024년 결과 : 1.박현경(우승), 2.이예원, 3.이소영, 4.윤이나 T5.안선주-고지우-문정민-박도영

-2023년 결과 : 1.성유진(우승), 2.박현경, T3.홍정민-나희원, T5.안선주-한진선-노승희-유서연2

-2022년 결과 : 1.홍정민(우승), 2.이예원, 3.임희정, 4.안송이, T5.성유진-송가은-이채은2-김지수

-특별상 △홀인원 : 13번홀(바바리안모터스 bmw 520I 6900만원) △알바트로스 : 6번홀(500만원)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홀인원 : 정윤지-이승연(조별1R 7번홀)

 

●64강 조별리그 3라운드 3승(3점) 16강진출 이예원(vs최가빈) 인터뷰

-조별리그 1R : 이예원(1승) VS 서연정(1패) 3&2

-조별리그 2R : 이예원(2승) VS 홍현지(1무1패) 3&2

-조별리그 3R : 이예원(3승) VS 최가빈(1승1무1패) 1UP

-경기 소감

승점 3승으로 16강 올라가고 싶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이뤄내 기쁘다.

-3일동안 어땠는지.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매일 같은 코스에서 치다 보니 공략이나 그린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남은 라운드에는 더 좋은 성적 나올 거라 생각한다.

-3승하고 16강 가는 것과 3승 못하고 16강 올라가는 것에 차이가 있나.

3승해서 올라가는 것이 체력적으로 많이 유리하고 압박감이 덜하다. 전에 조별리그에서 연장전 통해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정말 결승전보다 더 떨렸던 기억이 있다.

-매치플레이 방식 잘하는 것 같은지.

매치 플레이랑 잘 맞는 거 같고 스트로크보다 부담 없다.

-매치플레이가 장타 선수들이 유리하다는 것에 대해서.

그럴 수 있지만 코스의 영향이 많다고 생각한다. 코스 넓고 길면 장타 선수들이 유리할 수 있지만, 라데나는 정확성과 정교함이 중요한 코스라 내가 승률이 좋게 나오는 거 같다

-16강에서 이다연과 플레이하게 됐는데.

같이 플레이 안 한지 오래돼서 언니의 최근 플레이 스타일을 잘 모르지만, 이 코스 좋아하고 매치 방식 좋아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해서 잘 해보겠다.

-이제 토너먼트에 들어가는데 각오.

지면 집에 가야 하니 후회 없는 경기하고 싶고, 내가 실수해서 승을 내주는 경기를 하지 않도록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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