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단녀 등 '취업취약계층', 사회적기업서 인턴으로 일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청년·경단녀 등 '취업취약계층', 사회적기업서 인턴으로 일한다

모두서치 2025-05-16 15:06:1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사회적기업과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출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민석 고용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5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 230명을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3개월 간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한다.

돌봄, 환경, 문화예술,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인턴십을 운영한다. 지난해 참여자 중 약 70%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하나금융그룹이 사업비를 마련하고 고용부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기업 수요조사, 인턴 모집 등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 김 차관은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금융권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민간협업 사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