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아사히처럼 뚜껑 열린다.. '풀오픈캔'으로 변신한 크러시 맥주

맥주 마실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톡 쏘는 탄산감과 찌릿하는 목넘김 아닐까 싶은데요. 아사히 맥주를 시작해 생레몬 하이볼까지, 캔 윗부분을 통째로 열어서 마시는 ‘풀오픈캔’ 제품은 이러한 탄산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구가 넓어 다른 주류를 섞어 마시기도 좋다보니 MZ들의 선호도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최근에는 크러시 맥주 또한 이 흐름에 발맞춰 ‘풀오픈캔’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신제품 ‘크러시 풀오픈캔’ 역시 이름 그대로 캔 윗부분이 시원하게 열리는 디자인입니다. 기존 캔맥주보다 입구가 훨씬 넓어져서 한 모금 마셨을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탄산감과 시원한 목넘김을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컵이 없어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캠핑은 물론 집 앞 공원이나 피크닉 떠날 때 간편하게 즐기기도 딱인데요. 캔 뚜껑을 연 뒤 취향에 따라 소맥파라면 소주를, 좀 더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즐기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맥주의 시원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도록 풀오픈캔으로 변신한 크러시. 올 여름 맥덕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