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내추럴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셀피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 자연스러운 입술색이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를 자아낸다. 헤어는 대충 묶은 듯한 업스타일로 연출해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블랙 티셔츠의 정갈한 실루엣이다. 어깨선이 무너지지 않고 잡혀 있어 전체적인 인상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며, 쿨톤의 무채색 톤이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받쳐준다. 과한 연출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존재감은 일상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이 더 예뻐”, “민낯 실화?”, “블랙티 하나로 분위기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한별의 일상 속 스타일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박한별의 착장은 간단하지만 인상적이다. 라운드넥 블랙 티셔츠는 데일리 아이템 중 하나로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아이템. 하지만 그녀처럼 헤어를 자연스럽게 올리고 미니멀한 배경과 함께 연출하면,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너웨어가 비치지 않는 소재나 살짝 도톰한 원단을 선택하면 집에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이번 시즌,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박한별처럼 ‘민낯+블랙 티셔츠’ 조합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심플한 것에 집중할수록 진짜 아름다움이 빛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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