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갈소원은 15일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갈소원은 꽃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화사하게 핀 장미와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옅은 미소 또한 설렘을 전한다.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이 작품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2016)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화유기'(2017~2018)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난해 한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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