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홍진경과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싱글즈'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인 '라엘 에디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엘 에디션'은 홍진경의 딸 '라엘'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엄마가 딸에게 전해줄 수 있는 가치를 담아냈다. 쿠론의 모던한 철학과 홍진경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화보 속 홍진경은 '라엘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하루 숄더' 백을 착용,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레드 컬러 가죽 스트랩과 실버링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져 절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빈티지한 레드 컬러의 '페르미어토트 27' 백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광택이 돋보이는 스퀘어 모양의 '피보숄더 35' 백은 홍진경의 밝은 미소와 어우러져 시원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홍진경은 "시간이 흘러도 딸 라엘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가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무심한 듯 담백하지만 그 안에 진심이 담긴 가방을 만들고자 했고, 이번 컬렉션에는 제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홍진경의 다채로운 매력과 쿠론의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엘 에디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홍진경 #쿠론 #라엘에디션 #싱글즈 #패션화보 #데일리백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