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발 건강 지키는 '직각 양말' 선봬

/사진=무인양품

 

매일 신는 양말, 이제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무인양품이 발과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직각 양말' 시리즈로 소비자들의 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일반적인 양말은 생산 효율성을 위해 120도 각도로 제작되지만, 무인양품은 사람의 발 모양에 맞춰 90도 직각으로 양말을 만든다. 이 차이가 놀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주어 양말이 흘러내리거나 벗겨지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발목 고무줄 또한 적절한 텐션을 유지하여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발목을 잡아준다.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인양품 직각 양말은 높은 면 혼용률로 땀 흡수가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편안한 신축성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90도 직각 양말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양말을 신을 수 있도록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직각 양말을 완성했다"며, "30도 각도 차이가 주는 놀라운 편안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인양품의 직각 양말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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