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66개 사업장 경영진이 직접 안전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전KPS, 66개 사업장 경영진이 직접 안전 점검

이뉴스투데이 2025-05-16 09:25:24 신고

3줄요약
한전KPS 경영진 사업장 안전점검. [사진=한전KPS]
한전KPS 경영진 사업장 안전점검. [사진=한전KPS]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전KPS 경영진이 전국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며 전사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한전KPS는 사장을 포함한 본부장급 부사장단이 올해 말까지 전국 66개 모든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업 환경과 전기·기계 기구 관리 상태, 작업구역 내 안전관리 현황은 물론 안전보건 추진계획과 위험성 평가 이행 수준까지 광범위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재해 발생 시를 대비한 원인조사 및 후속대책 등 비상대응 체계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안전보건 교육훈련 이행 현황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가 이뤄지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 부처와도 분기별로 점검결과 및 조치 내용을 공유해 실질적인 산업재해 근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회사의 성과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철칙 아래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험요소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안전책임경영을 통해 100년 지속기업의 초석을 더 굳건히 다지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