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에서 유나겸 형사가 출연, '박사방' 조주빈 사건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 수사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해 화제다. 특히 조주빈의 뻔뻔한 태도와 예상치 못한 발언들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나겸 형사는 '용감한 형사들' 출연 후 200만 뷰를 기록한 '박사방' 수사 비하인드 영상에 대한 소감과 함께, 조주빈의 포토라인 당시 상황을 상세히 묘사한다. 그녀는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는 엉뚱하게도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관련 없는 사람들의 실명을 거론해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전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후 조주빈이 '시키는 대로 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 형사는 피해 금액 20억 원, 피해자 2000명에 달하는 중고거래 사기 사건과 남성판 N번방 사건의 실체를 공개하며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특히 남성판 N번방 사건은 피해자 1300명, 동영상 2만 7000개, 미성년자 피해자 39명이라는 충격적인 규모를 드러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범인의 반전 정체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형, 수다'는 유나겸 형사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사이버 범죄의 실태를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이버 범죄 수사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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