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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매장을 개편한 H&M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이른 아침부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 100여명이 한 번에 몰려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아네타 포쿠친스카 H&M 동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는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번 개편은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먼(여성) 섹션을 확장하고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규모는 용산점 1층 더 센터와 리빙파크 공간에 걸쳐 총 2068 ㎡(약 625평)로 여성, 남성, 키즈, H&M 홈 콘셉트로 구성됐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H&M의 매장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 한정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하고, 오픈 기념 H&M 클리어백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H&M 매장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10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방문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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