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H&M 매장 개편…당일 1만명 몰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HDC아이파크몰, H&M 매장 개편…당일 1만명 몰려

이데일리 2025-05-16 09:06:0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DC아이파크몰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의 매장 개편 당일 1만여명이 몰리며 하루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H&M 매장 리뉴얼 오픈 현장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지난 14일 매장을 개편한 H&M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이른 아침부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 100여명이 한 번에 몰려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아네타 포쿠친스카 H&M 동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는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번 개편은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먼(여성) 섹션을 확장하고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규모는 용산점 1층 더 센터와 리빙파크 공간에 걸쳐 총 2068 ㎡(약 625평)로 여성, 남성, 키즈, H&M 홈 콘셉트로 구성됐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H&M의 매장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 한정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하고, 오픈 기념 H&M 클리어백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H&M 매장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10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방문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