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50년 역사와 전문성을 토대로 세계 소파 시장을 이끌고 있는 HTL 그룹은 한국 소비자를 위한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소파 브랜드 ‘홈스투라이프(HomesToLife)’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홈스투라이프 첫 오프라인 매장은 경기도 용인 리빙파워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한다.
2024년 HTL 그룹이 나스닥에 상장한 법인명과 동일한 이름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홈스투라이프’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소파 큐레이터’를 콘셉트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소파를 제안한다.
가죽 테너리를 갖춘 HTL 그룹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천연 가죽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싱글∙듀얼모터 리클라이너 뿐 아니라 3개 모터로 목, 허리, 다리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트리플모션 리클라이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홈스투라이프 론칭을 기념해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홈스테이지(HomeStage)’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극장급 몰입감을 제공하는 홈스테이지 소파의 편안함과 시네마틱 사운드는 홈스투라이프 매장에 준비된 사운드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홈스투라이프는 브랜드 론칭 및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 고객이 매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패브릭 쿠션을 증정한다.
HTL 그룹 관계자는 “홈스투라이프는 단순한 가구 매장을 넘어 공간과 취향에 맞는 소파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185평으로 준비된 매장에서 다양한 소파와 소파 테이블, 러그, 식탁 등을 체험하며 가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TL 그룹은 한국 시장에서 도미실과 패브리카 2개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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