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MBC ‘노무사 노무진’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차학연이 유쾌한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5월 30일 첫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의 노동 문제 해결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극 중 엉뚱하고 발랄한 ‘관종’ 캐릭터 견우를 소화하기 위해 집에서 직접 삼각대와 조명을 설치하고 혼자 라이브 방송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그는 “견우는 중독성 있는 탄산수 같은 인물”이라며 “화려한 옷차림과 ‘견짱tv’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코믹 연기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은 차학연은 “‘무진스’ 정경호, 설인아와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팀워크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차학연의 색다른 도전이 돋보이는 MBC ‘노무사 노무진’은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ㅣMBC ‘노무사 노무진’
사진제공ㅣMBC ‘노무사 노무진’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