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항은 국내선용 772/773 PW4090 터질때쯤 해서 다 갖다버리고 A359로 갈았는데 전일공은 아직 굴리고 있어서 가끔 국내선에 773 걸리면 짐이 안나오는 답도없는 상황이 나옴..
그럼 전일공의 닭장을 알아보도록 하자
1위. B777-300 514석.
이건 과거 B747-400D의 정신적 후계라고 볼수 있는 기재로
프리미엄 클래스 21석 (2-3-2) 배열 이코노미 493석으로 그냥 개닭장임. 모든 기재가 1998~1999년에 도입된 구형기재답게 좌석은 편함
현재 하네다발 삿포로,후쿠오카,나하에 절찬리 투입중
항속거리는 3,800km
2위. B787-10 429석
위에 있는 B773을 몰아낼 기종임. 현재도 계속 도입중
프리미엄 클래스 28석 이코노미 401석으로 비상구 리밋에 근접하게 꽉꽉 채운 얘도 만만찮은 닭장이다..
항속거리는 10,700km
3위. B777-200(ER) 392,405석
전일공은 B772도 국내선용으로 많이 굴렸는데 이 기재는 좌석배치가 두가지임
첫째는 프리미엄 클래스 21석 이코노미 384석의 405석 사양과 프리미엄 클래스 28석 이코노미 364석의 392석
얘들도 하네다발 고수요노선에도 투입하고 이타미발 나하노선에도 투입중임.
항속거리는 3,300km와 3,800km
4위. B787-9 375,395석
위에 있는 B772들을 대체하기위해 도입한 기종.
이 친구 역시 하네다발 고수요노선에 투입중임.
항속거리는 10,690km, 10,990km
5위. B787-8 335석
전일공 B788 국내선 전용모델은 335석으로 자회사의 에어재팬 B788보다도 좌석수가 더 많음ㅋㅋㅋ
항속거리는 B787시리즈 중 얘만 4,890km로 특이하게 엄청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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