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만 43세 믿기지 않는 '늘씬 각선미'...미니스커트 자태 공개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던 그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네이비 컬러의 카라 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미니스커트 아래로 길게 뻗은 그의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신 사진에서도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더해진 그의 밝은 미소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1982년 4월생인 이시영은 현재 만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개인적인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과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 미니스커트 패션으로 여전한 각선미를 뽐낸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