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 딸 얻고 유튜브 성장까지 '겹경사'...수익으로 기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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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 딸 얻고 유튜브 성장까지 '겹경사'...수익으로 기부 시작

메디먼트뉴스 2025-05-16 06:4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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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얻은 데 이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폭풍 성장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채널 성장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기부까지 시작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의 기쁜 변화를 알렸다. 그녀는 그동안 바쁜 남편 박수홍을 대신해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도맡아 해왔다고 밝혔다. 심지어 제왕절개 수술 후 병실에서도 편집을 할 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김다예는 채널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수많은 광고 제안이 들어와 새벽까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직접 미팅을 다니는 등 계약서 검토부터 기획안 보고, 제작, 영상 시사 진행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며 매달렸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김다예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채널이 크게 성장했고, 그 결과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다예는 앞으로 새로운 팀과 함께 "더 행복 주고 힐링 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은 현재 5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의 유쾌한 일상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 그리고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딸 재이의 육아 근황까지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귀한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딸 출산에 이어 유튜브 채널의 성장, 그리고 이를 통한 기부 활동까지, 박수홍 가족에게 연이어 좋은 소식이 전해지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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