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금요일인 16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남부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7일 이른 새벽까지 30∼100㎜며, 산지와 남부 중산간 등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북부와 추자도는 10∼40㎜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공사장, 비탈면, 축대 붕괴와 침수지역 감전 사고를 비롯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한라산 둘레길, 오름, 올레길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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